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조합 === 전작들과는 차별하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각각의 재료 아이템들은 불/물/바람/흙의 4속성이 잠재되어 있고, 고정된 속성 토큰값과 속성값이 존재한다. 토큰값은 조합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하며, 속성값은 아이템의 세부효과를 결정한다. 이 외에도 CP(코스트 포인트), PP(잠재력 포인트) 시스템이 존재한다. 조합 스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조합 스킬]] 참고. 그 외에도 무기와 방어구는 연성술(鍊成術)을 구사한 로지가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잉고트(Ingot)나 원단이 아닌 다른 아이템들과 똑같이 연금술 소재를 이용하여 아이템을 만드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4속성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지겠지만(특히 바람 속성의 연금술 스킬들은 기능 또한 난해하다) 기존 전작들처럼 대량 생산을 위해 재료를 대량으로 투입하다가 전체 품질이 떨어진다거나, 좋은 장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잠재력을 잉고트나 원단에 억지로 우겨넣어야 했던 불편함은 상당히 혁신적으로 개선되었다.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가 시스템 면에서 상당한 진보를 이루었다는 찬사를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조합 시스템의 개선인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한 비판으로는 이전의 알란드 시리즈나 아샤의 아틀리에를 해본 사람에겐 조합이 무척 쉬운 반면, 시스템이 직관적이지 않아 처음 접해보는 사람에게는 난해하게 다가온다는 의견이 있다. 알란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알란드에선 어떤 재료냐와 재료의 품질에 따라서만 조합 아이템의 효과가 결정되었던 데에 비해, 이번에는 속성치와 조합 중 생기는 속성 보너스, 재료의 효력 등 고려할 게 많아져서 그런 면이 있다. 또한 이전의 아틀리에 시리즈처럼 코스트를 걱정하며 고민하고, 재료를 찾아 뛰어다니고 하는 일은 비교적 적어지며 조합의 난이도가 너무 내려갔다는 비판도 있다. 시리즈 입문의 허들을 낮춘 대신 조합의 쏠쏠한 맛이 사라졌다는 것. 에스카&로지 아틀리에의 난이도가 낮은 문제는 조합 뿐 아니라 전투에서도 보이는 전반적인 문제이지만, 전작인 아샤의 아틀리에의 폭망으로 인해 어떻게든 실적 부진을 만회했어야 할 당시 회사 상황을 생각해보면 무작정 비판할 일도 아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